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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공공·민간 협력해 글로벌 관광도시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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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록 기자I 2025.08.05 15:00:11

두바이 올 상반기 외래객 988만명 유치
전년 동비보다 6% 포인트 증가한 수치
카심 CEO “삶의 질과 매력 동시 강화”

[이데일리 강경록 여행전문기자] “이번 성과는 공공과 민간이 함께 만든 모범 사례입니다. 세계적 수준의 인프라와 연중 열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관광 수요를 다변화하고, 지역 경제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삼 카심 두바이 관광공사 대표는 올해 상반기 해외 숙박 관광객 988만 명 유치 성과를 이렇게 평가했다. 그는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협력해 인프라 개발과 수용력 확대에 지속적으로 투자하겠다”며 “삶의 질을 높이는 동시에 전 세계 관광객에게 더욱 매력적인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올해 상반기 두바이의 해외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했다. 카심 CEO는 이를 두고 “글로벌 파트너십, 맞춤형 마케팅, 신규 명소 개장 등 다양한 전략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두바이 경제관광부는 전 세계 3,000개 이상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신규 방문객뿐 아니라 재방문 수요까지 끌어냈다.

호텔 산업도 성장세를 이어갔다. 평균 객실 점유율은 80.6%로, 지난해 같은 기간(78.7%)보다 상승했다. 다양한 등급의 신규 호텔 개장과 안전하고 매력적인 관광 환경이 호응을 얻었다.

관광 인프라의 포용성도 강화됐다. 올해 4월 두바이는 동반구 최초로 ‘자폐 인증 여행지(Certified Autism Destination™)’ 지정을 받았다. 이는 자폐 스펙트럼을 포함한 인지적 다양성을 고려한 서비스와 시설, 직원 교육을 갖춘 목적지에만 주어지는 인증이다.

카심 CEO는 “관광은 도시 경쟁력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두바이는 앞으로도 접근성과 포용성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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