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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양대노총 총력 투쟁…"광화문·여의도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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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지헌 기자I 2026.04.30 10:45:12

민노총, 세종대로서 오후 3시 집회·4시 행진
한국노총, 여의대로서 오후 2시부터 집회
경찰, 교통경찰 200여명 배치
"가변차로 운영"…지하철 이용 권고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노동절을 맞아 양대 노총이 서울 도심과 여의도 일대에서 각각 수만 명 규모의 집회·행진을 열 예정이다. 이에 오후 시간대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조합원들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BGF 리테일 본사 앞에서 열사 정신계승! 공권력 살인 규탄! 원청교섭 회피 CU BGF 규탄! 민주노총 결의대회에서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 뉴시스)
30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노동절인 오는 1일 민주노총이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노총이 여의대로 일대에서 각각 대규모 집회를 개최한다. 서울청은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민주노총은 오후 1시부터 종로·을지로·율곡로 등 도심 곳곳에서 산하 단체들의 사전집회를 연다. 이어 오후 3시에는 세종교차로에서 시청교차로 구간 세종대로에서 본집회를 개최하고 오후 4시부터 종로와 남대문로를 이용해 한은교차로와 소공로를 거쳐 시청교차로까지 행진에 나선다.

한국노총은 오후 2시부터 여의대로에서 집회를 연다. 이에 따라 영등포권 집회 장소 주변에도 교통 정체가 예상된다.

서울경찰은 집회·행진 중에도 남북·동서 방향 교통소통을 최대한 유지하기 위해 가변차로를 운영하고 교통경찰 200여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서울청 관계자는 “세종대로·소공로 일대와 여의대로 일대에서 극심한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가급적 지하철을 이용하고, 부득이 차량을 이용할 경우 교통정보를 미리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집회 관련 교통 정보는 서울경찰청 교통정보 안내전화나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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