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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행사는 ‘다음 금융은 이미 시작됐다(Beyond Finance,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AI를 비롯한 첨단기술이 이끄는 미래 금융서비스를 조망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번 행사에서는 총 35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지난해(20개)보다 대폭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다. 기존 협력기관 외에도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뱅크샐러드, 은행권청년창업재단(D.CAMP), 글로벌 금융기술 네트워크(GFTN) 등 6개 기관이 새롭게 참여한다.
행사 첫날에는 개막식과 핀테크 기업 투자 업무협약(MOU) 체결식, 글로벌 금융정책 및 기술환경 변화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둘째 날에는 핀테크 혁신펀드 리버스 IR, 테크파인더(Tech-Finder) 쇼케이스 등 투자·네트워킹 프로그램과 AI·디지털자산·양자컴퓨팅을 주제로 한 세미나가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디지털자산 투자전략과 AI 활용법, 빅테크·핀테크 기업 채용 트렌드 등 일반 국민과 취업준비생을 위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전시관도 확대 운영된다. 핀테크관, 금융관, 협력관, 글로벌관으로 구성되며 참가 기업 규모를 지난해보다 약 20% 늘렸다. 생성형 AI와 AI 에이전트, 블록체인, 스마트계약, 딥페이크 탐지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가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글로벌관에는 국가별 핀테크 파빌리온을 운영해 해외 유망 핀테크 기업과 기술기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국내 기업과의 협력 및 해외 진출 기회를 지원한다.
금융위는 30일부터 전시관 참가 기업 모집을 시작하며, 다음 달 3일부터는 제9회 핀테크 아이디어 공모전 참가 신청도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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