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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 환노위 위원장은 이날 오후 6시 인사청문회를 마친 후 곧 바로 김 후보자의 보고서 채택 안건을 상정했고 여야 의원들의 이견이 없음을 확인하고 가결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국회 인사청문회 당일에 청문보고서를 바로 채택한 것은 지난달 29일 조명균 통일부 장관 사례에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청문회에서는 새 정부의 핵심 정책 중 하나인 미세먼지 감축을 비롯해 4대강 복원, 물관리 일원화,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보상,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환경영향평가 등 정책 질의가 주로 이뤄졌다.
야당은 김 후보자의 아들 정모씨가 재단법인 희망제작소에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지만 김 후보자는 직접 관여한 바 없다고 해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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