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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얼굴과 팔 등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MBN이 공개한 CCTV에는 푸른색 셔츠와 흰색 바지를 입은 남성이 한의원 인근에서 누군가에게 쫓기듯 달리며 서울 8호선 천호역으로 달리는 장면이 담겼다.
A씨는 범행 이후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와 B씨가 소송을 벌이며 갈등 관계에 놓여 있는 사실을 파악하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피의자를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