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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통장에서 15년 간 37억 빠져나간 사연…미담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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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기자I 2026.09.01 14:5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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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선행, 온라인상에서 화제
데뷔 후 현재까지 누적 기부액 40억 원 넘어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신민아의 꾸준한 선행이 온라인 상에서 주목 받고 있다. 15년 간 무려 37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신민아 통장에서 15년 동안 조용히 빠져나간 37억 원’이라는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는 모 기부 재단 관계자 A씨의 말이 담겼다. A씨는 “처음엔 잘못 입금된 줄 알았다”며 “2009년부터 매달 거액이 찍히는데, 알고 보니 신민아씨였다”고 신민아의 미담을 전했다.

이어 “본인은 절대 알리지 말라며 화상 환자들 치료비와 저소득층 아이들 공부방에 써달라고 부탁했다”며 “그렇게 15년 동안 남몰래 기부한 돈만 37억이 넘는다. 정말 천사가 따로 없다”고 밝혔다.

해당 글에서 언급된 A씨가 어떤 재단에 소속돼 있는지, 해당 글이 어떤 경로로 확산됐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그러나 신민아는 연예계 대표 기부 천사로 꼽히는 만큼, 데뷔 후 현재까지 40억 원이 넘는 금액을 기부한 것으로 잘 알려졌다. 화상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난 2015년부터 화상재단에 꾸준히 기부를 하고 있으며 산불·수해 피해·코로나19 확산 등 국가적으로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취약계층을 위한 관심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데, 이같은 공로를 인정 받아 대통령 표창까지 받기도 했다.

특히 김우빈과 결혼을 하면서 결혼 당일에 3억 원을 기부, ‘선행 부부’로 귀감이 되기도 했다.

한편 신민아는 앞서 인터뷰를 통해 “처음 기부를 할 때는 좋은 일은 숨어서 해야지라는 생각이 있었는데 영향력 있는 사람들이 기부를 했을 때 많은 분들이 동참한다고 하더라. 여유가 있는 사람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있는 분들을 도와주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며 “누군가 한 명이라도 좋은 생각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기부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다.

신민아는 오는 11월 4일 디즈니플러스에서 공개되는 ‘재혼황후’를 통해 연기 복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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