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푸틴·모디, 11일 뉴델리서 회담…"우크라·경협 논의할 것"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김정유 기자I 2026.09.08 19:31:09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브릭스 정상회의 일환, 전선 상황 공유할 듯
양국간 경제협력 방안도 논의, "구체적 사항은 비공개"

[이데일리 김정유 기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오는 11일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와의 정상회담을 갖는다.

사진=AFPBB/로이터
사진=AFPBB/로이터
8일 타스 통신에 따르면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언론 브리핑을 통해 푸틴 대통령이 모디 총리와 만나 특별군사작전(우크라이나 전쟁) 지역의 현재 상황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상회담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브릭스(BRICS) 정상회의의 일환이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와의 분쟁 전선에서의 현재 상황에 대해 모디 총리에게 추가적인 정보를 전달할 좋은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푸틴 대통령과 모디 인도 총리간의 회담에서는 양국 간 경제 협력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가장 광범위한 영역에서의 무역과 경제 협력 등 양자 간 현안이 주를 이룰 것”이라며 “일부 비우호국들이 양국 간 협력 발전에 방해하려 시도하고 있기 때문에 일부 사안은 공개적으로 논의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인도 기업들은 러시아 시장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트를 통해 러시아 경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길 희망한다”며 “러시아 역시 인도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