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아침부터 서해안과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기 시작한 비는 오후 수도권까지, 저녁에는 중부지방과 전북권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비는 금요일인 30일 새벽 충청 이남권까지 확대되다가, 기압골에 동반된 비구름이 빠르게 남하하며 그치겠다.
토요일인 31일에는 북서쪽에서 접근하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고,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며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보이겠다. 31일 서울 최고기온은 18도, 대전은 19도 등으로 전날보다 4~5도가량 높아 상대적으로 따스하겠다.
다만 일요일인 다음 달 1일 오후부터는 한반도 서쪽에서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서쪽 지방에 비가 내리기 시작해 밤 전국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비는 2일 오전까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리다가 그치겠다.
저기압 중심부에 가까운 남해상에는 다음 달 1~2일 강풍이 불어 물결이 다소 높게 일겠다. 다만 이번 주말 내리는 비는 한반도 북쪽에 지나는 기압골과 저기압의 상호작용 정도에 따라 강수 구역과 시점, 강수량 등이 변동될 수 있겠다.
비가 그친 뒤로는 전국이 대체로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권에 놓이며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북서쪽에서 내려온 이동성 고기압을 따라 상대적으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며 2일 오전부터는 대체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낮은 기온이 이어지겠다.
비가 내리지 않는 오는 31일과 다음 달 2일 이후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과 밤 기온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겠다.

![[단독]25층이 49층으로…용적률 꽉 채운 대가, 30년 뒤엔](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10/PS26102900455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