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지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나노코리아’에 참가해 나노셀룰로오스와 셀룰로오스 복합소재, 전자파 차폐·방열 소재, 친환경 패키징 솔루션 등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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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의 핵심인 나노셀룰로오스는 높은 강도와 경량성, 열안정성을 갖춘 차세대 소재로 자동차와 전자소재, 친환경 패키징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소재다.
한국제지는 복합소재 적용 과정에서 필요한 분산성과 내열성, 표면 특성 개선을 위해 맞춤형 표면개질 기술을 적용한 나노셀룰로오스 소재 솔루션도 함께 소개했다. 해당 기술은 PE·PP 등 다양한 고분자 소재에 적용할 수 있도록 분산성을 높이고 내열성과 난연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셀룰로오스 기반 복합소재의 활용 분야도 제시했다. 자동차와 드론용 복합소재를 비롯해 친환경 복합소재, 고기능성 분리막 등에 적용해 경량화와 고강성, 난연성 강화, 플라스틱 사용량 절감, 이온전도성 및 열안정성 향상 등을 구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강준석 한국제지 대표는 “이번 전시는 셀룰로오스 기반 소재 기술과 친환경 고기능 소재 솔루션을 소개하는 자리였다”며 “기존 제지 사업을 넘어 고기능 소재와 친환경 패키징 분야로 기술 영역을 확대하고 고객 맞춤형 소재 솔루션을 지속 제안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