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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서 키우고 독서 늘리고…한·중 국립도서관 정책 교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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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기자I 2026.06.10 15:12:26

''한·중 국립도서관 업무교류 세미나'' 참여
독서 서비스 확산 주제로 발표·토론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립중앙도서관은 9일부터 10일까지 중국국가도서관에서 열리는 ‘제26회 한·중 국립도서관 업무교류 세미나’에 참석해 양국 도서관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도서관 사서 교육 및 인재 개발’과 ‘전 국민 독서 서비스 확산’을 주제로 양국 국립도서관 관계자들이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제26회 한·중 국립도서관 업무교류 세미나' 진행 모습(사진=국립중앙도서관).
첫날인 9일에는 박주옥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관리부장이 ‘국립중앙도서관의 현황과 과제’를, 천잉 중국국가도서관장 직무대리가 ‘중국국가도서관 주요 업무 및 향후 계획’을 주제로 기조 보고를 했다.

이어 첫 번째 주제발표에서는 박광주 국립중앙도서관 도서관인재개발과 주무관이 ‘국립중앙도서관 사서교육훈련’을 소개했고, 양하이판 중국국가도서관 인사처 부처장이 ‘국가도서관 인재 육성 및 개발’을 발표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민동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기획협력과 사무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독서진흥사업’을, 랴오융샤 중국국가도서관 사회교육부 주임이 ‘중국국가도서관 독서 보급 서비스 브랜드 구축’을 주제로 발표하고 관련 정책과 사례를 공유한다.

박주옥 국립중앙도서관 지식정보관리부장은 “사서의 전문성은 도서관 발전의 원동력이며 국민 독서문화 확산은 도서관의 중요한 책무”라며 “이번 업무교류가 양국 국립도서관의 우수 사례와 정책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 도서관 발전을 위한 협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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