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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내년 1월 초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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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의연 기자I 2026.10.29 12:4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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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대형 뮤지컬 시범공연 지원사업’ 선정
2027년 1월 16일~2월 6일 티켓링크 1975 씨어터

[이데일리 손의연 기자] 라이브와 롯데컬처웍스는 흥행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대극장 창작 뮤지컬로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에이스토리)
(사진=에이스토리)
원작 드라마는 자폐 스펙트럼을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가 자신만의 시선과 방식으로 사건을 해결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뮤지컬은 라이브와 원작 드라마의 뮤지컬 판권을 확보한 롯데컬처웍스가 공동제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롯데컬처웍스가 원작 제작사 에이스토리와 맺은 업무협약(MOU)을 바탕으로 성사됐다.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 ‘2026 대형 뮤지컬 시범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극작은 강병원·김하진, 작곡은 김혜성, 연출은 김태형, 무대 디자인은 오필영이 맡는다.

강병원 라이브 대표는 “원작의 따뜻한 시선에 음악과 무대만이 전할 수 있는 감동을 더해, 세계 시장에서도 오래 사랑받을 수 있는 대극장 창작 뮤지컬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윤세인 롯데컬처웍스 라이브사업부문장은 “롯데컬처웍스의 콘텐츠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무대에서도 통하는 K뮤지컬로 도약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공연은 내년 1월 16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광진구 티켓링크 1975 씨어터에서 공연한다.캐스팅과 티켓 오픈 일정 등 세부 정보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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