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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쪽만 급격하게 성장하고 다른 쪽은 침체되는 ‘K자형 성장’을 극복하려면 회복의 온기와 결실이 골고루 퍼지고 있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과거에는 자원과 기회를 특정 부문에 집중해 낙수 효과를 노리는 전략이 유효했지만, 이제는 성장의 디딤돌이 아니라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평가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공정한 순환 생태계를 만들어야 창의와 혁신이 작동하는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 예로 이 대통령은 한화오션을 지목했다. 그는 “하청업체 노동자들에게도 원청 근로자와 동일하게 성과급을 지급했다는 보도를 봤다”며 “대·중소기업 임금의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모범적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는 한화오션 사례와 같은 상생 문화를 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키고, 플랫폼·방위산업·금융 등 산업 곳곳에 상생 협력 문화가 자리 잡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상생 협력은 우리 모두가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핵심 동력”이라며 “상생의 씨앗을 산업 전반에 널리 퍼뜨려 지속 성장이 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자”고 촉구했다.
한편 한화오션은 1차하청업체 노동자들과 원청 근로자들 간 동일하게 성과급을 지급했다. 이 대통령은 “제가 언론에서 보도로 봤는데, 제가 전화라도 한 번 드릴까 하다고 못했다”면서 “대중소 기업 임금의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모범 사례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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