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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책반은 김기성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조합, 어업인, 수산업 등 분야별 피해 현황 조사와 지원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달 구성된 조직이다.
수협중앙회는 이날 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총회를 거쳐 100억원 규모의 어업인 유류비를 이른 시일 내 지급하기로 했다.
지원은 이달 어업용 유류가격 상승분부터 적용된다. 특히 어업용 유류가격이 계속해서 오를 경우, 추가 지원도 검토할 계획이다.
이번 지원 외에도 중동사태에 따라 피해가 예상되는 수산물 생산 및 소비, 어업용 기자재, 금융자산 등의 분야에 대한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피해 예방에 전사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현재의 국제 정세는 그 향방을 누구도 쉽게 예측하기 어려운 국면에 놓여 있다”며 “피해가 더 확산되기 전에 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은 물론, 자체적인 대응책 마련과 사업 전반에 예상되는 영향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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