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위(WE)호텔제주는 한민족의 전통적인 명절 설을 맞아 설에 차리는 음식 세찬이 포함된 '수복강녕'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수복강녕'패키지는 슈페리어룸 산전망 1박(객실 업그레이드1회)과 천연화산암반수 사우나, 투숙객 웰니스 프로그램(사전예약), 디너 2인 1회가 포함된다. 건강식 디너에는 사골해물탕면, 갈비탕, 고등어구이정식, 해물된장뚝배기 등 4가지 메뉴 중 택1로 이용할 수 있으며, 29일 설 명절 당일에는 샐러드와 제주식산적구이, 수제떡국과 만두 그리고 커피 또는 차 까지 제공되는 세찬으로 즐길 수 있다. 2박 혜택으로는 조식 2인 1회가 제공되며 특히 뱀띠 투숙 고객일 경우, 스위트 객실 업그레이드를 제공하여 더욱 특별한 재충전의 시간을 누려볼 수 있다. '수복강녕'패키지는 1월 31일까지 주중 21만원부터(세금별도), 주말 23만원부터(세금별도)이용할 수 있다.
호텔 관계자는 "조금은 어수선한 분위기를 뒤로하고 청정 자연의 에너지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이곳에서, 건강하고 평안한 한 해를 기원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위호텔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