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IST와 충북조정협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제12회 탄금호 생활체육조정대회’와 함께 진행됐다. DGIST를 비롯해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포스텍(POSTECH), 유니스트(UNIST), 한국외국어대, 한림대 등 8개 대학에서 선수와 임원진 300여명이 참가해 총 30경기를 치렀다.
대회는 재학생(YB)과 졸업생(OB)이 참여하는 7개 종목으로 진행됐다. 재학생은 남녀 너클포어(4+)와 에이트(8+) 등에 출전했고 졸업생들도 여성 너클포어와 에이트 등의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남학생 너클포어 결승에서는 한국외대가 3분47초42를 기록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학생 너클포어 결승에서는 고려대가 4분10초84로 정상에 올랐다. 종합우승은 한국외대가 차지했으며 DGIST는 졸업생 에이트 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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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철 DGIST 입학학생처장은 “학업과 연구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조정을 통해 강인한 체력과 협동심을 기르고 다른 대학 학생들과 폭넓게 교류할 수 있었던 뜻깊은 자리였다”며 “학생들이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GIST 조정부(DGRC)는 경기력 강화에도 나선다. 8월부터 에이트 종목 출전을 위한 부원을 추가 모집하고 9월부터 주중 훈련을 정례화한다. 오는 10월부터는 중·소규모 생활체육 조정대회에 지속적으로 출전해 실전 경험을 쌓으며 내년 대학조정대회를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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