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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전 대표는 “이번 대선은 내란으로 국가 위기를 초래하고 경제와 민생을 도탄에 빠뜨린 세력과 그런 내란을 옹호·묵인한 세력을 심판하고 응징하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민주, 법치, 민생을 되살리는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희망선거여야 한다”고 짚었다.
그는 “이러한 중차대한 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모든 야권 정당의 역량이 100% 결집 돼야 한다”면서 “각 정당의 비전과 정책에 차이가 있지만 공통분모를 만들어내고 연대하고 연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그는 민주당 등 야권 계열의 정당에 완전국민경선제를 고려해 달라고 촉구했다. 그는 “분명한 것은 최대한 넓고 크게 연대하고 연합해야 이긴다는 것, 새로운 대한민국을 원하는 국민의 열망을 극대화해야 이긴다는 것”이라면서 “확실한 승리, 확실한 변화를 위해서 100% 단결해야 한다. 최유력 주자를 없애려는 ‘이재명 혐오증’과 싸움과 동시에 여러 다른 주자의 활발한 행보를 고무해야 한다”고 했다. 조 전 대표는 “확실한 승리를 위해서 100% 단결해야 하며, 최종 후보를 ‘모두의 후보’로 받아들이고 승리를 위해 뛸 수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조 전 대표는 각 정당 지도자들에게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추가, 대통령과 국무총리 간의 권한 조정, 지방분권 조항 신설 등의 내용과 시기에 대한 입장을 밝혀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는 “윤석열 정권의 지배도구였고 윤석열·김건희 부부의 ‘로펌’이었던 검찰을 어떻게 개혁할 것인가도 대선과정에서 명확히 정리돼야 한다”며 “윤석열 같은 최악의 정치검사의 재출현을 막는 것은 ‘인사’가 아니라 ‘제도개혁’이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