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태 미래전략본부장은 1988년 포스코에 입사 후 포스코아메리카 법인장과 포스코 경영전략실장 및 구매투자본부장, 포스코홀딩스 경영전략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 본부장은 전략분야 전문가로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 강화와 중점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평가받는다.
천성래 사업시너지본부장은 1988년 포스코에 입사해 포스코 열연선재마케팅실장과 포스코마하라슈트라 법인장을 거쳐 포스코홀딩스 철강팀장 등을 역임했다. 마케팅과 해외사업 투자, 사업관리 분야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사업 시너지 극대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했다.
사내이사 후보로 재추천된 김기수 미래기술연구원장은 철강연구 전문성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공정 자동화 등 폭넓은 신기술 연구 경험을 토대로 그룹 기술 개발 체계 고도화를 이끌어갈 것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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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홀딩스는 이사회 산하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임기가 만료되는 손성규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와 유진녕 엔젤식스플러스 대표를 사외이사 후보로 재추천했다. 손성규 교수와 유진녕 대표는 각각 재무·회계 분야와 신기술개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추천된 사내·외이사 후보들은 내달 20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를 거쳐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이날 ‘그룹 인권경영 선언문’을 선포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인권경영을 실천하는 등 신뢰받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체제를 구축하고 주주친화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해 7월 발표한 향후 3년간(2024~2026년) 발행주식총수의 6% 자기주식 분할 소각 방침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 자기주식 소각을 결정했다. 어려운 업황에도 불구하고 회사 배당정책인 주당 1만원의 기본배당도 준수키로 했다. 분기배당에 대해서는 선배당액 확정 후 배당일을 정해 주주의 투자결정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등 주주친화정책을 강화한다.
한편 이날 이사회는 ‘2024년도 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의 안건을 주주총회에 상정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