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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김 의원 차남이 숭실대에 편입할 수 있도록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씨는 2021년 말 숭실대학교를 방문한 김 의원이 편입 방법을 묻자, 배석한 교수들에게 ‘도울 수 있는 게 있으면 다 도와드려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듬해 이지희 동작구의원과 의원실 보좌진은 숭실대를 방문해 계약학과 편입에 대해 문의했고, 김 의원의 차남은 2023년 초 편입에 성공했다.
경찰은 전날 지능형교통체계(ITS) 구축 관련 제품 개발업체 B사 등 3개소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기도 했다. B사는 김 의원 차남을 위장 취업시켜줬다는 의혹이 제기된 회사다. 계약학과에 다니기 위해 업무 경력을 쌓는 과정에서 김 의원이 B사 회장에게 취업을 청탁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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