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교단에 서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후학양성에 힘써 온 퇴직교원들에게 훈포장을 전수하는 자리다. 교장이나 교감 등 관리직에 오르지 않고 오로지 아이들 곁에만 남았던 스승들의 마지막 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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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의 헌신을 감사하는 순간에 안민석 경기도교육감도 함께했다. 안 교육감은 “평생을 아이들 곁에서 헌신하시다가 직을 마무리하시는 분들께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것이 교육청의 도리라고 생각해 이 자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안민석 교육감이 퇴직교원들에 훈포장을 전수한 뒤 퇴직교원 가족들의 축하공연과 동료 교원의 추억 영상, 학부모 감사 편지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한참 담담하게 행사를 바라보던 퇴직교원들은 학생과 동료 교직원들이 제작한 깜짝 축하 영상을 보자 웃음을 짓다가 이내 눈물이 고이곤 했다.
안 교육감은 퇴직교원과 가족, 교육청 관계자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오랫동안 교직에 몸담았던 선생님들과 교육전문직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안민석 교육감은 “학생 교육에 애써주신 선생님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경기도교육청은 평교사로서 아이들 교육에 애쓰시고 퇴임하시는 분들을 위한 예우에 더욱 힘써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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