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케이조선, 중장년 ‘용접 전문가’ 키운다…훈련부터 취업까지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박민웅 기자I 2026.09.10 15:59:47

Google 검색에서 이데일리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40세 이상 대상 용접 기술훈련
3개월간 현장 맞춤형 교육 진행
수료 후 사내·외협력사 취업 지원

케이조선 기술훈련원 직무설명회 현장 전경 (사진=케이조선)
케이조선 기술훈련원 직무설명회 현장 전경 (사진=케이조선)
[이데일리 박민웅 기자] 케이조선이 지역 고용기관과 손잡고 중장년 구직자를 조선업 생산인력으로 양성한다. 직무 체험부터 용접 기술훈련, 협력사 취업까지 연계해 조선업 현장의 인력 수요에 대응한다.

케이조선 기술훈련원은 노사발전재단 영남지사 부산중장년내일센터, 부산고용복지+센터 해양산업특화센터와 함께 40세 이상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직무설명회와 직업체험을 진행하고 조선용접 기술훈련과 취업을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일 열린 직무설명회에는 약 50명의 중장년 구직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조선업 현황과 전망을 비롯해 조선용접 직무와 근무조건, 직업훈련 과정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 가운데 약 20명은 케이조선 기술훈련원에서 직업체험에도 참여했다.

직업체험에서는 용접 보호구 착용과 용접기 작동·시범 등 실습이 이뤄졌다. 참가자들이 실제 조선용접 직무와 작업환경을 직접 경험한 뒤 훈련 참여 여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케이조선 기술훈련원은 최종 선발된 교육생을 대상으로 17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3개월간 조선용접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한다. 교육을 수료한 뒤에는 케이조선 사내·외협력사와 연계해 취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케이조선 관계자는 “중장년 구직자들이 직업체험과 기술훈련을 통해 조선업의 새로운 기술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기관과 협력해 현장 수요에 맞는 인력 양성과 취업 연계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