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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코는 2024년 6월에도 BOE로부터 OLED 증착시스템을 수주해 약 2900억 원 규모 장비를 공급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은 해당 프로젝트의 후속 성격으로, 글로벌 OLED 투자 재개 흐름 속에서 아바코가 디스플레이 장비 기술력과 양산 대응 역량을 재입증한 사례다.
OLED 증착시스템은 OLED 양산 공정에서 마스크와 기판을 보호하고 공정을 안정적으로 연계하는 핵심 장비다. 기판의 미세 위치를 정밀하게 제어하고, 온·습도 및 진공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해 이물질 접촉을 최소화하고 유기물 증착의 정확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아바코는 디스플레이 장비 수요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바코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81억 원, 영업이익 356억원을 기록했다. 각각 전년 대비 30.3%, 68.7% 증가한 수치로 사상 최대치다.
아바코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OLED 증착시스템 분야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디스플레이 고객사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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