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컨벤시아서 합동 현장점검 진행
운영위원들 인천시와 협력 방안 논의
세계한상대회 9월 인천 송도서 개최
[인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제24회 세계한상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3일 올해 대회 개최지인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 | 황병구(왼쪽서 4번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 윤덕창(왼쪽서 6번째) 조직위원장 등이 13일 인천 대회 개최지인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현장점검을 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 재외동포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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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점검에는 황병구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 윤덕창(운영위원회 부위원장) 조직위원장, 하경서 총회 의장을 비롯해 조직위 내 분과위원들이 모두 참석했다. 제24회 세계한상대회는 9월28~30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개최된다.
이번 점검은 전 세계 한상(재외동포 기업인)과 국내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비즈니스 공간을 확인하고 실무적인 보완점을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단은 메인 무대가 설치될 개막식장과 세계한상총회장을 시작으로 대규모 기업전시관이 들어설 컨벤셜홀을 차례로 이동하며 하드웨어 인프라와 기술적인 환경을 꼼꼼히 살폈다.
올해 대회에서는 처음으로 ‘세계한인주간’을 운영해 예년보다 많은 인파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조직위는 참가자들의 안전 확보를 집중적으로 점검했고 현장 실무진과의 피드백을 통해 전시부스 배치, 바이어 매칭 공간의 편의성을 보완하기로 했다.
윤덕창 조직위원장은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운영위원들이 지난 수개월 동안 화상회의와 국내 방문을 거듭하며 축적해 온 실무 노력이 이곳 송도 컨벤시아 현장에 빈틈없이 구현돼 가고 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 |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들이 13일 인천시청 집무실에서 박찬대(오른쪽) 시장과 인천 대회 개최와 관련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 = 인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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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인천시는 13일 시청에서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와 협력의 자리를 마련했다. 운영위원들은 시청 집무실에서 박찬대 시장을 만나 세계한상대회가 한상 경제인들을 위한 비즈니스 중심의 최대 규모의 행사로 개최될 수 있게 준비 상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2009년, 2018년에 이어 인천에서 열리는 세 번째 세계한상대회이자 2023년 재외동포청이 인천에서 개청한 이후 인천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라는 점에서도 의의가 크다고 시는 설명했다.
박찬대 시장은 “이민 역사의 출발점인 인천에서 제24차 세계한상대회 개최가 지역 내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수출 기회 확대와 협력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세계 한인 경제인들과 지역 기업인들이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 | 박찬대(왼쪽서 5번째) 인천시장과 남영희(왼쪽서 6번째) 부시장이 13일 시청 집무실에서 황병구(왼쪽서 4번째)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장 등 운영위원들과 협의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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