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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 전공심화 12개 학과 모두 S등급…3년간 평가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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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기자I 2026.10.22 15: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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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치위생·사회복지·유아교육 등 올해 대상 4곳 ‘매우 우수’
내년 응급구조학과 과정 신설…졸업생·재직자 계속교육 확대

[대구=이데일리 홍석천 기자] 대구보건대가 운영하는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12개 학과가 3년에 걸친 운영진단에서 모두 최고등급을 받았다. 대학은 내년 응급구조학과 전공심화과정을 추가해 전문대 졸업생과 재직자의 계속교육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대구보건대는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2025학년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진단’에서 임상병리학과·치위생학과·사회복지학과·유아교육학과가 모두 ‘매우 우수(S등급)’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진단은 전국 전문대학 87개교, 334개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구보건대는 2023학년도 뷰티코디네이션학과, 2024학년도 방사선학과 등 7개 학과에 이어 이번 4개 학과까지 기존 12개 과정 모두 S등급을 확보했다.

운영진단은 교육 개선과 품질관리를 위해 2020년 도입된 3년 주기 평가다. 운영계획과 실적, 교육과정, 학생 상담·진로지도, 산학협력, 충원율·취업률 등 15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핀다.

대구보건대 전경. (사진=대구보건대)
대구보건대 전경. (사진=대구보건대)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은 전문대 졸업자가 현장 중심의 심화교육을 이수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하는 제도다. 대학은 산업현장 수요를 교육과정과 학생 지원에 반영하고 있으며, 2027학년도부터 응급구조학과 과정도 운영할 예정이다.

남성희 총장은 “학과별 특성을 반영한 교육과정과 품질관리 노력이 축적된 결과”라며 “재직자와 졸업생이 전문성을 높이고 진로를 넓힐 수 있도록 현장 중심 학사학위 교육을 내실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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