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남자배구 우리카드, 이란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마틴 영입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석무 기자I 2026.07.09 15:38:06

이상현 군 입대 공백 메우기 위해 선택
202㎝ 장신...가운데 높이 강화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가 이란 국가대표 미들블로커 마틴 아흐마디(등록명 마틴)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했다.

우리카드는 9일 “이란 슈퍼리그에서 활약한 미들블로커 마틴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우리카드의 새 아시아쿼터 선수 마틴 아흐마디.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우리카드의 새 아시아쿼터 선수 마틴 아흐마디. 사진=우리카드 배구단
2001년생인 마틴은 신장 202㎝의 높이를 앞세운 속공과 블로킹이 강점인 선수다. 2025년에는 이란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국제배구연맹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에 출전하며 국제 무대 경험도 쌓았다.

우리카드 마틴의 영입으로 이상현의 군 입대에 따른 중앙 공백을 메운다는 계획이다. 높이와 기동력을 갖춘 마틴이 합류하면서 미들블로커진의 경쟁력도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구단 관계자는 “마틴은 뛰어난 높이와 안정적인 속공, 블로킹 능력에 강점이 있는 선수라고 판단해 영입했다”며 “공수 양면에서 팀에 안정감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우리카드 유니폼을 입게 된 마틴은 “좋은 기회를 준 구단에 감사하다”며 “팀에 빠르게 적응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마틴은 지난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메디컬 테스트를 통과한 뒤 곧바로 팀 훈련에 합류해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