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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최대주주인 오리엔트 역시 지분 취득 예정 공시를 통해 내달(8월) 10일부터 오리엔트바이오 주식 300만주를 장내 매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최대주주와 관계사의 지분 확대가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국내에서 독보적인 실험동물 및 비임상 연구 인프라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갖추고 있다. 국내 바이오 연구·개발 수요 확대와 비임상 시험의 중요성 부각으로 관련 인프라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가 예상된다는 설명이다.
회사는 바이오 인프라 사업 외에도 성장동력 강화를 위해 자체 신약 개발과 플랫폼 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현재 발모 신약 후보물질 ‘오엔디원(OND-1)’을 개발하고 있으며, 비임상시험 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한 인공지능(AI) 바이오 플랫폼 사업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오리엔트바이오 관계자는 “관계사의 이번 장내 매수는 회사의 견고한 사업 기반과 중장기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지나치게 저평가됐다고 판단한 데 따른 것”이라며 “최대주주와 경영진의 주주가치 제고 의지가 강한 만큼 필요 시 추가 지분 취득도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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