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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은 지난 25일 청약 시스템 등 이상을 감지, 이를 분석한 결과 고객 정보 등이 외부로 유출된 것을 다음 날 확인했다. 당시 미래에셋생명이 인지한 피해 내역은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휴대폰번호, 이메일, 주소 등 고객 거래 정보였다. 이번에 추가 유출이 확인되면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는 더 커질 것으로 우려된다.
미래에셋생명 측은 “임직원 모두는 금번 개인정보 유출 상황을 엄중히 받아들이고 고객정보 보호와 피해를 최소화하고 고객 안전과 신뢰를 회복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개인정보 유출등으로 인하여 손해를 입으신 경우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라 손해배상 및 법정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고 했다.
추가 유출이 확인되면서 금융감독원은 지난달 30일 종료할 예정이던 미래에셋생명 현장점검 기간을 연장했다. 정확한 유출 경위와 피해 규모, 회사의 대응 적절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다. 이 과정에서 법규 위반 사항이 확인되면 정식 검사로 전환할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