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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경희 개보위원장, 나주 한국인터넷진흥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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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리 기자I 2026.07.02 14:57:36

2일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운영 점검
"개인정보 침해 신고, 상담수요 지속 증가"

[이데일리 안유리 기자] 송경희 개인정보보호위원장이 2일 개인정보 침해 대응 현장 점검을 위해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찾았다.

송경희 위원장이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송경희 위원장이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직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송경희 위원장이 이날 전남 나주에 위치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을 방문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운영 현황과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개인정보위가 추진 중인 ‘현장 중심의 문제 해결’ 행보의 일환이다. 송 위원장은 개인정보 침해 신고 접수와 상담, 사실 조사, 고충 처리 등 개인정보 침해 대응 업무가 이뤄지는 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들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는 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 신고 접수와 상담, 사실 조사·확인, 관계자 의견 청취, 고충 처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 개인정보 침해를 겪은 국민 누구나 홈페이지와 상담전화(118)를 통해 신고·상담을 받을 수 있다.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인공지능(AI)을 악용한 딥페이크 등 신종 개인정보 침해가 잇따르면서 신고 건수도 증가하고 있다.

개인정보위에 따르면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 접수 건수는 2024년 약 4만 건에서 2025년 약 5만 건으로 늘어나는 등 개인정보 침해 신고와 상담 수요가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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