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는 6일 투수 2명, 내야수 3명, 외야수 2명과 육성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대졸선수가 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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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는 오른손 투수 이준혁(22)과 최승혁(20)이 합류했다. 광주일고와 한양대를 졸업한 이준혁은 경기 운영 능력을 갖춘 선발 자원이다. 광주동성고와 부산과기대를 나온 최승혁은 공의 움직임이 좋고 변화구가 크게 꺾이는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내야수 이지원(21)과 송승엽(23)도 KIA 유니폼을 입는다. 대전고와 연세대를 졸업한 이지원은 안정적인 타격과 성실함이 장점이다. 충암고와 동원대를 나온 송승엽은 운동 능력과 기본기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야수로는 김태언(22)과 지승기(22)를 영입했다. 부산고와 동원과기대를 졸업한 김태언은 공을 배트에 맞히는 능력이 좋아 올 시즌 대학리그에서 꾸준히 높은 타율을 기록했다. 서울자동차고와 한일장신대를 나온 지승기는 좋은 체격과 운동 능력을 바탕으로 타격과 수비, 주루에서 고른 기량을 보였다.
KIA 관계자는 “드래프트에서 지명받지 못했지만 눈여겨보던 선수들을 테스트를 거쳐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별 잠재력과 성장 가능성을 우선 살폈다”면서 “체계적인 훈련과 꾸준한 출전 기회를 통해 팀 전력에 보탬이 되는 선수로 키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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