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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벨 테크놀로지, AI 데이터센터 호조에 목표주가 상향-오펜하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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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6.08.31 20:2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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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마벨 테크놀로지(MRVL)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주도한 지난 2분기 실적과 현 분기 가이던스를 바탕으로 주가가 325달러까지 더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31일(현지시간) 오펜하이머는 보고서를 통해 마벨 테크놀로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300달러에서 325달러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시장 수익률 상회’로 유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주 마벨 테크놀로지가 2026년 7월 말 기준 2분기 실적 발표 당시 회사 측은 2026년 매출 전망을 지난 분기에 제시했던 115억 달러에서 120억 달러로 올렸다. 또한2027년의 경우는 매출 규모가 18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대해 오펜하이머는 주로 맞춤형 칩 프로그램의 추가 성과가 더해진 것으로 해당 부문 매출액도 올해 20억 달러를 웃돌고 내년에는 그 규모가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도 했다.

또한 오펜하이머는 2027년 말까지 영업이익률이 40%로 확대될 것이라며, 10월 6일로 예정된 ‘투자자의 날’에서 경영진이 추가적인 세부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실적 발표 여파로 전 거래일 10% 넘게 하락한 마벨 테크놀로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25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 대비 0.60% 밀린 215.33달러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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