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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미리 BMW코리아 상품기획팀 매니저는 “더 뉴 BMW 7시리즈는 부분변경 모델이지만 디자인과 성능 등 모든 영역에서 광범위한 변화를 거쳐 완전변경에 가까운 신차로 재탄생했다”고 강조했다.
외관에는 노이어 클라쎄의 디자인 요소를 반영했다. 전면부는 수직적인 형태로 다듬은 ‘BMW 키드니 아이코닉 글로우’와 새로운 분할형 헤드라이트를 적용해 존재감을 높였다. 12개의 크리스털 글라스로 구성된 ‘BMW 크리스털 헤드라이트 아이코닉 글로우’는 전 모델에 기본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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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의 핵심 변화는 ‘BMW 파노라믹 iDrive’다. 앞 유리 하단 전체에 주행 정보를 표시하는 ‘BMW 파노라믹 비전’과 운전자의 시야에 정보를 투사하는 ‘BMW 3D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함께 탑재했다.
중앙 디스플레이는 운전석 방향으로 17.5도 기울여 조작 편의성을 높였다. 스티어링 휠에는 사용할 수 있는 버튼만 점등되는 기능과 햅틱 피드백을 적용했다.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되는 14.6인치 동승석 디스플레이에서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뒷좌석은 이동 중 휴식과 업무를 모두 소화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31.3인치 크기에 8K 해상도를 지원하는 ‘BMW 시어터 스크린’은 500만 화소 카메라를 내장해 화상회의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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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매니저는 “더 뉴 7시리즈는 운전자 중심의 주행 특성을 유지하면서 뒷좌석에서는 쇼퍼 드리븐 세단에 요구되는 편안함과 기능을 한층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운전자 보조 시스템은 운전자의 조작에 더욱 유연하게 대응하도록 개선했다. 운전자가 가속·조향·제동에 개입해도 시스템이 즉시 해제되지 않고 운전자의 조작을 반영해 작동을 이어간다.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과 파킹 어시스턴트 프로페셔널은 전 모델에 기본 탑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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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전기 모델인 더 뉴 BMW i7 M70 xDrive는 최고출력 680마력과 최대토크 103.5㎏·m를 발휘한다. M 런치 컨트롤을 작동하면 최대토크는 112.2㎏·m까지 높아진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가속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3.8초다. 국내 인증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492㎞로 기존보다 101㎞ 늘었다.
가격은 740 xDrive 1억6190만~1억7920만원, i7 50 xDrive 1억6990만~1억7290만원, i7 60 xDrive 2억1490만~2억1790만원, i7 M70 xDrive 2억3500만원이다.
윤 매니저는 “한국 고객의 선택으로 7시리즈는 새로운 성공을 이뤘고 그 바탕에는 시대를 앞서 온 혁신이 있었다”며 “더 뉴 7시리즈는 노이어 클라쎄 기술과 함께 성공의 다음 장을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