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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소비쿠폰, 최종 97.5% 신청…4조 4527억원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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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지현 기자I 2025.11.03 18:31:57

총 4567만명 중 4453만명 신청
11월 30일까지 사용 가능
기간 내 미사용 시 국고 환수

[이데일리 함지현 기자]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 최종 신청률이 97.5%로 집계됐다.

(사진=연합뉴스)
3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달 31일 오후 6시 마감 기준 신청자 수는 4452만 6949명으로 나타났다. 이들에게는 총 4조 4527억원을 지급했다.

이 중 신용·체크카드는 3049만 1675명, 모바일·카드 지역사랑상품권은 743만 5672명, 지류상품권 81만 3598명, 선불카드 578만 6004명이 각각 신청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경기도가 1181만 1452명이 신청해 1조 1811억원을 지급했다. 지급률은 97.33%다. 서울은 725만 5580명이 신청해 7256억원을 지급했다. 지급률은 96.54%다.

앞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1차 소비쿠폰의 경우 전체 대상자의 98.96%가 신청했다. 이와 비교하면 2차 최종 신청률은 다소 떨어진 모습이다.

2차 소비쿠폰은 소득 하위 90%의 국민들에게 1인당 10만원을 지급했다. 소비쿠폰은 11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고 기간 내에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로 환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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