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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람보르기니가 V12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슈퍼카 레부엘토의 고성능 모델 ‘레부엘토 SV’를 18일 공개했다.
레부엘토 SV는 1971년 미우라 SV에서 시작한 람보르기니의 ‘슈퍼 벨로체(Super Veloce·SV)’ 계보를 잇는 최신 모델이다. 람보르기니는 브랜드 설립연도인 1963년을 기념해 전 세계 1963대만 한정 생산한다.
6.5ℓ 자연흡기 V12 엔진과 전기모터 3개를 조합해 시스템 최고출력 1065마력을 발휘한다. 기존 레부엘토보다 50마력 높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2.4초, 시속 200㎞까지 6.7초 만에 가속하며 최고속도는 시속 345㎞ 이상이다.
자사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빠른 양산 모델이라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공기역학 성능도 강화했다. 기존 레부엘토보다 총 다운포스를 80% 높였으며 아벤타도르 SVJ보다도 10% 높은 다운포스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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