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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1393실 분양…1차 계약금 1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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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I 2026.10.29 14: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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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34~119㎡ 오피스텔…2031년 1월 입주 예정
34~36㎡ 중도금 무이자·1차 중도금 납부 2027년 10월
복정역 도보권…현대차·포스코 연구시설 등 조성 추진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현대건설은 서울 송파구 장지동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를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등 금융 혜택을 적용해 분양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자곡로에 마련했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투시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는 장지동 909번지 일원에 지하 4층~지상 16층, 10개동, 전용면적 34~119㎡ 총 1393실 규모로 조성된다. 입주는 2031년 1월 예정이다.

계약금은 분양가의 10%이며 이 가운데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정액제를 적용한다. 1차 중도금 납부 시점은 2027년 10월 말로 예정돼 있으며 전용 34~36㎡에는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오피스텔 담보인정비율(LTV)은 최대 70%까지 적용될 수 있으나 실제 대출 한도는 금융기관 심사 결과에 따라 달라진다.

단지는 복정역 일대에서 추진 중인 ‘송파·위례 더그리드’ 복합개발사업의 3블록에 들어선다. 해당 개발사업은 대지면적 약 21만9000㎡, 연면적 약 166만㎡, 총사업비 약 13조원 규모로 계획됐다.

인근 2블록에는 현대자동차그룹의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과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미래 기술 연구시설인 ‘HMG퓨처콤플렉스’가 조성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와 주요 그룹사가 입주하는 ‘포스코글로벌센터’ 건립도 추진되고 있다.

지하철 8호선과 수인분당선이 지나는 복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마천역과 복정역,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위례선 트램은 올해 12월 개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수인분당선을 이용하면 수서역까지 한 정거장 거리다.

단지 내부에는 높이 2.42m의 우물천장과 세대별 창고 등이 적용된다. 주차공간은 실당 약 1.19대 수준으로 계획됐으며 현대건설의 층간소음 저감 기술인 ‘H 사일런트홈 시스템’도 도입한다.

커뮤니티 시설로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필라테스, 사우나, 작은도서관, 게스트하우스 등이 마련된다. 호실에 따라 개방형 또는 폐쇄형 발코니도 적용된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조감도(사진=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송파더그리드 조감도(사진=현대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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