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기관은 △대학 청렴교육 활성화 및 청렴문화 확산 △대학생과 교직원의 고충 상담 및 해소 지원 △대학생과 교직원의 권익 보호 등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향숙 이화여대 총장은 “이화여대는 여성 교육의 산실로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여성 리더 양성을 통해 우리 사회의 청렴도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며 “국민권익위와 이화여대의 가치·사명은 깊이 맞닿아 있다”고 강조했다.
유철환 국민권익위 위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청렴이 교육 현장에서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