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선포 [동네방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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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마포구(구청장 유동균)는 7일 오후 마포새빛문화숲에서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선포식을 열고, 민선 9기 핵심사업인 녹색도시 조성을 향한 본격적인 첫 삽을 떳다.
 | | 마포구는 7일 '다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선포식을 갖고 '힐링숲 도시 마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유동균(앞줄 오른쪽 네 번째) 마포구청장과 참석자들이 선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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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선포식은 16개 동 주민과 내빈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7기에 추진한 ‘500만 그루 나무심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사업 재추진을 알리고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주민과 함께 더 푸른 마포를 만들어가겠다는 뜻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비전 선포문을 낭독한 뒤 내빈과 주민 대표들과 함께 세리머니를 진행했다. 이어 주민들은 마을정원사의 안내에 따라 7개 식재구역에서 나무를 심으며 녹색도시 조성에 동참했다.
 | | 유동균(왼쪽) 마포구청장 및 주요 대표자들이 나무를 심고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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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동균(앞줄 왼쪽 두 번째) 마포구청장 및 주요 대표자들이 나무를 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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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서는 풍물놀이와 라이브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린이를 위한 스톤아트와 우드아트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즐거움을 더했다.
이날 마포구청 로비에서는 ‘다시 500만 그루 나무심기’ 현황판 제막식도 열렸다. 현황판을 통해 식재 현황을 주민과 공유하고 사업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여갈 예정이다.
 | | 마포 주민들이 7일 '다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선포식에 참석한 후 동별로 나무를 심고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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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다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선포식에서 마을정원사들과 나무를 심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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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공원과 가로변 등 공공공간뿐 아니라 학교·공동주택·민간 유휴공간까지 녹지 공간을 확대한다. 아울러 나무와 녹지의 중요성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주민·기업·지역사회가 식재와 관리에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러한 노력으로 2038년 6월까지 총 500만 그루 이상 식재를 목표로 도심 곳곳의 녹지와 주민 쉼터를 확충해 나간다.
 | |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다시 500만 그루 나무 심기' 선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김태형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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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균 구청장은 “500만 그루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골목과 도로변에 시원한 그늘을 만들고, 집과 일터 가까이에 숲을 가꾸겠다는 마포의 다짐”이라며 “오늘 주민들과 함께 심은 나무가 미래세대의 삶터를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도록 정성껏 심고 가꾸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