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총리는 6일 이병권 중소벤처기업부 제2차관 등과 함께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을 방문해 코그페 기간 진행 중인 ‘행복한 재고할인전’ 현장을 둘러보고 행사에 참여한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격려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코그페는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15일까지 18일간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 축제다. 수출 호조와 설비투자 개선 등 경제 회복 흐름이 내수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소상공인 등 4만여 민간기업이 참여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세일 행사다.
이날 이 부총리는 매장 곳곳을 둘러보며 의류와 생활용품 등 기획·재고 상품을 살펴보고 직접 물품을 구매했다. 알뜰 쇼핑을 위해 매장을 찾은 시민들과도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행복한백화점은 우수한 제품력을 갖췄지만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설립된 상생 정책 매장이다. 이번 재고할인전은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하는 동시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재고 소진과 판로 확보를 지원하는 행사다.
이 부총리는 경제 회복의 성과가 민생 현장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수출 회복, 투자 개선 등으로 우리 경제가 회복의 발판을 다져가고 있지만, 그 성장의 온기가 골목상권과 우리 이웃들의 민생 현장 구석구석까지 깊숙이 스며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행복한백화점의 ‘행복한 재고할인전’처럼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든든한 응원이 될 수 있는 알뜰 소비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국민의 소비 참여도 당부했다. 이 부총리는 “국민 한 분 한 분의 가치 있는 발걸음과 소비가 대한민국 경제를 활기차게 만드는 가장 큰 원동력”이라며 “행복한 재고할인전 외에도 전국 곳곳에서 진행되고 있는 가까운 코그페 행사장을 많이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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