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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가 마무리 된 영등포 로터리 고가차도 자리에는 임시 11차선 직선 도로가 조성돼, 주변 환경이 개선됐다.
현재는 로터리 하부에 ‘영등포 빗물 펌프장’ 신설을 위한 빗물 유입 관로 매설 작업이 진행 중이다. 구는 이와 함께 도로 평면화 및 포장 공사를 병행해 내년 9월 완공을 목표로 한다. 모든 공정이 마무리되면 이 일대는 비행장 활주로를 연상케 하는 14차선의 넓은 도로가 들어선다.
최호권구청장은 “영등포 로터리 구조개선은 고질적인 교통 정체와 사고를 예방하고, 빗물펌프장 신설로 상습 침수 문제까지 해결하는 사업”이라며 “공사 기간 중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철저한 안전 관리 속에 공사가 차질 없이 마무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영등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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