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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일상을 따라 세계가 찾아오는 길’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청량로드의 전통시장과 생활문화를 세계 각국에 소개하고, 국제 문화교류를 통해 지역 상권의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온두라스, 나이지리아, 칠레 등 6개국 주한대사와 외교공관 관계자 8명을 비롯해 최동민 동대문구청장, 지역 시·구의원, 서울약령시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1960 청량로드’는 서울약령시장, 경동시장, 청량리종합시장 등 청량리·제기동 일대 9개 전통시장의 역사와 문화, 먹거리, 상인들의 이야기를 연결한 동대문구의 지역 브랜드다.
최동민 구청장은 “세계 각국의 외교사절단 여러분을 동대문구의 역사와 삶의 이야기가 살아 숨 쉬는 청량로드에 모시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 상인들이 직접 만들어 가는 청량로드의 변화와 도전이 지역 상권 전체의 활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동대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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