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는 지난 27일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 ‘2026 커넥티드 모빌리티 얼라이언스 총회’에서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협력 및 인천 미래 모빌리티 거점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
참여기관들은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사업의 공동 과제 기획과 관련 산업 육성, 청라 AI 커넥티드 모빌리티 산업 거점 조성 등에 협력한다. 공동 연구개발과 실증을 거쳐 향후 사업화 기반도 마련할 계획이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자율주행 셔틀과 차세대 지능형교통체계(C-ITS), AI 스마트톨링 등에서 확보한 기술과 운영 경험을 활용한다. 차량과 도로 인프라, 교통 서비스를 연결하는 기술을 AI 커넥티드카 분야로 확장해 신규 사업을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최근 모빌리티 분야의 국내외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일 강릉시와 AI 모빌리티 시티 조성을 위한 협약을 맺고 지역 맞춤형 이동 서비스 개발·실증에 나섰다.
21일에는 카타르 투자그룹 프로토콜캐피털그룹(PCG)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해 말레이시아 다차로 무정차 통행료 징수(MLFF)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국내에서 확보한 자율주행·교통 인프라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실증사업의 상용화를 확대하고 해외 인프라 시장 진출과 차세대 기술개발을 병행할 계획이다.
회사는 앞서 ‘2026 강릉 ITS 세계총회’에서 2030년까지 모빌리티 사업 매출을 현재의 3배 수준으로 확대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윤태은 롯데이노베이트 모빌리티부문장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경쟁력은 개별 기술을 넘어 차량과 교통 인프라,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이를 사업화하는 역량에 있다”며 “AI 커넥티드카 기술개발 기반을 강화하고 국내외 신규 사업 발굴과 실질적인 매출 성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르포]“서울은 꿈도 못 꿔요”…신고가 속출 부천 원미구 가보니](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10/PS26102801331t.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