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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올해 방범용 CCTV 120곳 추가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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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I 2020.03.02 17:59:25
[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시가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방범용 CCTV를 대폭 확대한다.

경기 남양주시는 범죄취약 지역과 어린이보호구역, 통학로, 홀로 사는 여성 밀집 주거지역 등에 3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폐쇄회로(CC)TV 120개를 추가 설치한다고 2일 밝혔다. 노후된 CCTV를 200만 화소의 최신형으로 교체한다.

방범용 CCTV 및 로고젝터.(사진=남양주시)
시는 지난 2007년부터 2019년 12월까지 1214개소 3846대의 방범용 CCTV를 운영중이다.

또 96개소에 운영 중인 아날로그 비상벨을 올해 선명한 통화음질의 디지털 비상벨로 교체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비상벨은 주민이 벨을 누르면 CCTV통합관제센터로 연결되고 관제요원이 실시간 화면으로 현장상황을 확인한 뒤 필요에 따라 경찰 상황실과 핫라인으로 연결해 최단 시간 출동을 요청할 수 있다.

바닥에 이미지를 현출하는 로고젝터 역시 2018년도 23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2019년도 147개소로 확대 적용했으며 올해도 신규 설치에 나선다.

시 관계자는 “범죄취약지역을 대상으로 방범용 CCTV를 확대 설치하고 철저한 유지관리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할 것”이라며 “범죄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는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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