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사이클연맹 회장과 대한체육회 감사를 맡고 있는 이 단장은 지난 7일 서울 주한 일본대사관을 방문해 대회 준비와 한일 스포츠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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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시마 대사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겠다”고 답했다. 이어 “이 단장이 선수들과 직접 소통하며 ‘원팀 코리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양국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이 단장은 대회 기간 운영할 코리아하우스를 통한 문화 교류 계획도 소개했다. 그는 “양국 관계자와 국민들이 함께 참여하고 교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근 일본에서 집중호우와 태풍, 지진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는 위로의 뜻을 전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단 부단장을 지낸 이 단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을 이끈다. 그는 “대회가 끝나는 순간까지 선수들의 목소리를 가까이에서 듣고,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은 오는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은 41개 종목에 선수와 지도자 등 총 105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