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인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 7분께 강화군 길상면 자택 앞에서 A(83)씨가 쓰려졌다. A씨 아내의 신고를 접수한 119구급대가 출동했으나 A씨는 현장에서 사망한 것으로 파악된다. 인천시는 병원 의료진 소견을 토대로 A씨가 열사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경위를 확인하고 있다.
이보다 하루 앞선 29일 오후 4시 20분께 서구 원당동 빌라에서 B(90·여)씨가 체온 40.4℃ 상태로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인천에서 지난 5월 15일부터 이날까지 집계된 온열질환자는 사망 2명을 포함해 모두 201명이다. 25일부터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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