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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 선발 출격…한국, 사우디전서 조 1위 확정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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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무 기자I 2026.09.22 18: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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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1 포메이션...김명준 원톱, 2선엔 양민혁-이현주
뒤늦게 합류한 공격수 이영준, 벤치에서 출발

[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8강 진출을 확정한 한국 U-23 남자 축구 대표팀이 양민혁(베스테를로)을 앞세워 조 1위 굳히기에 나선다.

이민성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일본 나고야 미즈호 공원 럭비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조별리그 D조 2차전에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남자 축구 U-23 국가대표팀 양민혁. 사진=연합뉴스
남자 축구 U-23 국가대표팀 양민혁. 사진=연합뉴스
최전방에는 2006년생 김명준(헹크)이 선다. 2선에는 양민혁과 이현주(아로카), 카타르와 1차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엄지성(스완지시티)이 배치됐다. 양현준(셀틱)과 배준호(스토크시티)는 벤치에서 출격을 기다린다.

중원에서는 주장 이기혁과 이승원(이상 강원)이 호흡을 맞춘다. 포백은 김지수(브렌트퍼드), 최석현(울산), 신민하(강원), 배현서(경남)가 맡고, 골문은 김준홍(수원)이 지킨다. 소속팀 경기 일정 때문에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장신 공격수 이영준(그라스호퍼)은 교체 명단에 포함됐다.

한국은 첫 경기에서 카타르를 4-1로 꺾었다. 카타르가 사우디에도 0-2로 져 2패로 탈락하면서 한국과 사우디는 이미 8강 진출을 확정했다.

한국은 골 득실에서 사우디에 1골 앞선 조 1위다. 이날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8강에 오른다.

한국은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2022 항저우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회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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