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한림대성심병원, 굿네이버스와 아동 권리 옹호 업무협약 체결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
이순용 기자I 2026.04.30 12:44:02

위기가정 아동 의료지원 확대 및 지역사회 연계 기반 강화

[이데일리 이순용 의학전문기자] 한림대성심병원(병원장 김형수)은 27일 본원 일송문화홀에서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본부장 홍상진)와 ‘지역 아동 권리 옹호 및 의료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내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아동 권리 보호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의료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의료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과 홍상진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치료가 필요한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는 토대를 갖춘다. 굿네이버스는 아동 발굴과 사례 연계 등을 맡아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구체적으로 ▲위기가정 아동 의료지원 연계 ▲아동 권리 옹호 활동 협력 ▲지역사회 기반 나눔문화 확산 ▲기관 간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형수 병원장은 “이번 협약은 의료적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홍상진 본부장은 “아동 권리 옹호 전문 단체인 굿네이버스와 의료 현장이 협력하게 되어 뜻깊다”며 “한림대학교성심병원과의 협약으로 지역 내 위기가정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지역사회 구성원의 나눔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굿네이버스 및 삼성전자와 연계한 ‘나눔키오스크’ 사업을 통해 위기가정 아동 지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으며, 올해 2월에는 치료비 지원이 필요한 환아 4명에게 총 1,624만원의 의료사례지원금을 연계하는 등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김형수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오른쪽)과 홍상진 굿네이버스 경기강원권역본부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 기사 AI가 핵심만 딱!
애니메이션 이미지지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