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효성그룹은 지난 2일 사단법인 사랑의 친구들이 주최하는 ‘2021 사랑의 떡국 나누기’에 1000만원을 후원했다.
효성과 기부자 후원금으로 마련된 ‘사랑의 떡국’ 키트는 전국 아동지원센터를 통해 조손가정, 장애가정, 소년소녀 가장, 독거노인 가정 등에 전달된다. 효성그룹은 2008년부터 지금까지 14년간 ‘사랑의 떡국 나누기’를 후원해왔다.
이어 4일엔 효성그룹 본사가 위치한 마포구 아현동 주민센터에서 ‘사랑의 생필품 나눔’도 진행했다. 아현동 취약계층 400가구에 참치와 햄 세트를 전달했다.
효성그룹은 지역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마포구 취약계층에 ‘사랑의 쌀’, ‘사랑의 김장김치’ 등을 정기 후원하고 있으며,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에도 장학금 후원을 통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교육비를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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