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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 지난 2월 23일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의 국빈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같은 날 ‘한-브라질 비즈니스 포럼’을 통해 정·재계 협력 의제를 구체화한 흐름 속에서 추진된 민간 차원의 후속 협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정상외교에서 제시된 협력 방향을 기업·현장 중심의 실행 과제로 연결하고, 한-브라질 경제협력의 접점을 실질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KOBRAS와 KOCHAM은 △한국과 브라질 간 경제, 사회,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한 공동 연구 및 프로젝트 추진 △양국 간 인적 교류 확대 및 상호 이해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업 간 정보 교류 활성화 및 무역 기회 확대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최근 한국 브라질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에서 핵심 의제로 논의된 첨단제조, 핵심광물, 디지털(AI), 그린·바이오 분야 등에서 기업 협력 수요를 적극적으로 연계해 나갈 방침이다.
KOCHAM은 브라질 내 한국 기업 및 경제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현지 진출 기업의 애로 해소와 교류 확대를 지원해 왔으며, KOBRAS는 한-브라질 간 경제·문화 교류 증진을 위해 민관 협력 사업과 네트워킹을 추진해 왔다.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상호 인적 네트워크와 전문성을 결합해, 양국 기업의 협력 수요에 보다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KOCHAM 관계자는 “이번 MOU는 정상회담과 비즈니스 포럼에서 확인된 협력 의지를 브라질 현지에서 지속 가능한 민간 협력 플랫폼으로 구체화하는 계기”라며 “회원사와 유관기관의 참여를 확대해 실질 성과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KOBRAS 관계자는 “양국 기업에 도움이 되는 정보·네트워킹·매칭 중심의 협력을 강화하고, 공동 사업을 통해 한-브라질 협력의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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