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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조사에 비해 ‘긍정 평가’는 3.6%포인트 하락, 부정 평가는 3.5%포인트 상승했다. 긍정·부정 평가 간 격차는 26.9%포인트에서 34.0%포인트로 벌어졌다.
최근 조사 흐름을 보면 ‘긍정 평가’는 지난 8월 1∼3일 45.7%에서 같은달 30∼31일 37.3%로 낮아졌다. 이어 9월 5∼7일 36.4%, 9월 27∼28일 35.8%, 10월 5∼6일 35.7%를 기록한 뒤 이번 조사에서 32.1%로 내려왔다.
연령별로는 30대 부정 평가가 77.2%로 가장 높았다. 긍정 평가는 21.3%에 그쳐 전 연령대 중 가장 낮았다. 18∼20대에서도 부정 평가 70.0%, 긍정 평가 29.2%로 조사됐다.
40대는 긍정 평가가 40.4%로 연령대 중 가장 높았다. 부정 평가는 58.0%였다. 50대는 긍정 33.9%·부정 64.8%, 60대는 긍정 32.7%·부정 65.5%, 70대 이상은 긍정 33.3%·부정 62.5%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대구·경북에서 부정 평가가 79.5%로 가장 높았다. 긍정 평가는 19.2%였다. 강원·제주는 부정 70.2%·긍정 25.2%, 서울은 부정 69.2%·긍정 27.7%, 인천·경기는 부정 68.3%·긍정 31.0%였다.
부산·울산·경남은 부정 65.7%·긍정 31.6%, 충청권은 부정 65.2%·긍정 33.1%로 집계됐다. 반면 호남권에서는 긍정 평가가 59.4%로 부정 평가(38.5%)보다 높았다. 전국 7개 권역 가운데 긍정 평가가 과반을 기록한 유일한 지역이다.
최근 대통령 지지율 하락 이유에 대해서는 “대통령의 현실주의적 안보와 외교, 실용주의적 민생경제가 후퇴해서”라는 응답이 40.6%로 가장 많았다. 이어 ‘기타’가 33.1%였으며 ‘민주당 개혁파가 주장하는 검찰개혁 등을 더 강하게 밀어붙이지 않아서’는 19.7%, ‘잘 모름’은 6.6%였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무선 RDD ARS(유선 2.0%·무선 98.0%) 방식으로 실시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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