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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전날 빅리그에 복귀한 김하성은 두 경기 만에 올 시즌 첫 안타를 올렸고, 시즌 타율은 0.167(6타수 1안타)이 됐다.
이날 김하성은 컵스의 일본인 좌완 선발 투수 이마나가 쇼타를 맞아 고전했다.
첫 타석인 3회 말엔 선두 타자로 나와 파울팁 삼진, 5회 말 1아웃에선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1대1로 맞선 8회 말 1루 기회에선 오른손 투수 필 메이턴을 상대로 안타를 뽑아냈다.
메이턴의 시속 118km짜리 낮은 커브를 3루수와 유격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좌익수 앞 안타로 연결했다.
김하성은 9회 초엔 호수비로 팀의 승리를 지키는 데 기여했다.
노아웃 1루에서 컵스 마이클 콘포토의 내야 타구를 받아내 2루를 밟고 1루로 던지면서 병살타로 처리했다.
후속 피트 크로암스트롱의 타구도 김하성이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경기를 끝냈다.
애틀랜타는 4-1로 승리해 4연승을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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