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주영 기자]마벨 테크놀로지(MRVL)이 새로운 최고재무책임자(CFO) 합류와 S&P500지수 편입 등의 호재를 반영해 목표주가가 상향 조정됐다.
15일(현지시간) B.리레이는 마벨 테크놀로지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240달러에서 345달러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지난 11일 장 마감 이후 마벨 테크놀로지는 10년간 근무했던 빌렘 메인체스 CFO가 사임하고 이날부터 댄 던이 새롭게 취임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CFO 임명은 맷 머피 최고경영자(CEO)의 첫 컴퓨텍스 기조연설과 지난 5일에 발표된 S&P 500 지수 편입 소식에 뒤이어 나온 것이다. S&P 500 지수 편입은 오는 22일 장 시작 전에 적용될 예정이다.
B.리레이는 엔비디아(NVDA)와의 협력 관계를 언급하며, 특히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최근 행사에서 마벨 테크놀로지를 차기 시가총액 1조달러기업이라고 언급하며 주가 급등을 이끌기도 했다.
한편 지난 한 주간 2.94% 하락했던 마벨 테크놀로지 주가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6시 23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 거래일보다 4.98% 반등하며 293.62달러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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