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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이다. 수요예측 일정은 미정이며 내달 15일 발행 예정이다.
현대트랜시스는 개별 민간채권 평가회사 평균금리(민평 금리) 기준 ±30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의 금리를 제시했다.
현대트랜시스는 회사채 발행을 통해 조달한 자금을 채무상환과 운영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10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500억원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최근 5년간 꾸준히 공모채 시장을 찾는 정기 이슈어다. 지난 2월에는 총 3000억원 규모의 회사채 수요예측을 진행해 5배가 넘는 1조5920억원의 주문을 받고 5000억원으로 증액 발행했다.
한국기업평가와 나이스신용평가는 현대트랜시스의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했다. 현대차그룹의 핵심 부품 계열사로 사업 지위와 기반이 안정적이란 평가다. 영업이익은 △2024년 787억원 △2025년 1분기 991억원 등을 기록하며 올해 들어 수익 개선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미 관세 영향으로 수익성이 저하될 가능성도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미국 파워트레인(P/T) 및 시트 법인에서 생산하는 제품의 원재료를 국내에서 CKD(반조립 부품) 형태로 조달하고 있다. 만약 제품 생산에 필요한 원재료에 관세 부과가 지속되면 수익성이 현 수준 대비 저하될 것이란 게 신용평가사들의 분석이다.
한기평은 관세 대응을 위한 그룹 차원의 공급망 재편이 이뤄질 경우 이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비경상적인 비용도 부담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짚었다. 김경률 한기평 연구원은 “향후 관세 정책 전개 과정과 한국과 미국 정부간 관세 협상 결과, 완성차 업체와 부품사 간 관세 부담 수준에 대한 결정이 중단기 영업실적에 미칠 영향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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